영락회 서울포럼(회장 김병태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은 24일 서울 서초구 인릉산길 제7구간에서 등반대회를 가졌다.
매월 1회 일요일 정기 등반을 하는 영락회 서울포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처음으로 부득이 이날 시산제 겸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김재희 전 한국토지신탁 대표, 이종정 전 국가보훈처 처장, 윤선달 삼성와이즈 대표, 장윤상 호텔인터불고 대구 서울본부장(산악회장) 20명이 참가했다. 영락회는 광개토대왕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73년 창립된 학술모임으로, 그의 연호를 따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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