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8일 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콩을 파종하기 전 밭을 다듬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날 달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군부대와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8일 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콩을 파종하기 전 밭을 다듬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날 달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군부대와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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