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이 28일 대한췌장담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그는 "특히 췌장암과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단 후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그만큼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 시술 1만3천 례를 기록하는 등 담관과 췌관에 발생한 담석 제거와 담도 협착에 의한 여러 질환의 비수술적 연구에 매진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부전시장서 '깜짝' 고구마 구매…"춥지 않으시냐, 힘내시라"
"李,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거부권 행사하라"…각계서 비판 쇄도
홍준표 "통일교 특검하면 국힘 해산 사유만 추가"…조국 "동의한다"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李대통령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난 예수의 삶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