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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6월 제조업 경기전망 ‘먹구름’, 비제조업은 ‘다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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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경본부 발표, 5월 업황도 제조업·비제조업 희비

대구경북 제조업의 업황BSI와 업황 전망BSI.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경북 제조업의 업황BSI와 업황 전망BSI.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 제조업의 6월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이란 비제조업 전망과 대비되는 결과다.

2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BSI는 34로 전월 대비 9포인트(p) 하락했다. 내달 업황 전망BSI도 34로 전월 대비 8p 떨어졌다.

반면 비제조업의 이달 업황BSI는 39로 전월 대비 7p 상승했으며, 내달 업황 전망BSI도 41로 전월 대비 5p 올랐다.

대구경북을 나눠 보면, 이달 대구의 제조업 업황BSI는 2p 상승했으나 경북이 12p 하락으로 크게 떨어졌다. 6월 업황 전망BSI는 대구 7p, 경북 8p 하락으로 비슷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2.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22.1%), 수출부진(17.4%) 등이었다.

※BSI=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음을,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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