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달진 육군 소위 '6월의 호국인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6·25전쟁 초기 전공을 세운 조달진(1922.11∼2008.10) 육군 소위가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승주에서 태어난 조 소위는 1949년 8월 입대해 제6사단 제19연대 제3대대에서 근무했다.

1950년 6·25전쟁 발발 사흘째인 6월 28일 강원도 홍천지구 말고개 전투에 참전해 북한군 자주포 10문을 파괴하는 전공을 세웠다. 이는 전쟁 초기 북한군 전차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아군의 사기를 높였고, 6월 30일까지 홍천을 사수해 적의 남침을 사흘간 지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전공으로 2계급 특진했다.

같은 해 7월 25일 경북 상주군 유곡전투에서 특공대 7명과 함께 4대의 적 전차를 파괴하는 공을 세워 '불사조', '탱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위험천만한 공격을 두 번이나 성공시킨 그는 한 달 만에 이등상사로 진급했다. 이후 제19연대 수색중대의 선임하사로 근무하며 최전선을 지키다가 휴전 이후인 1955년 2월 소위 진급과 동시에 예편했다.

2008년 10월 8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1950년 을지무공훈장, 1951년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받았다. 2011년에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됐고, 한국군 최초로 미국 동성무공훈장(Bronze Star)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