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포트가 거리를 물들일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가 진행하는 '뷔로드' 이벤트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꾸며진다. 특히 서울 주요거리를 아우르는 장대한 뷔로드를 필두로 온, 오프라인이 모두 뷔로 물들 예정이다.
또한 팬사이트 'SweetenerV'와 'VanishingWhale'은 각각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 29개의 스크린 광고를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알라쀼'는 10일부터 17일까지 7호선 강남구청역에 축하 인사를 건넨다.
'Vystic' 역시 서울역에서 15일까지 29개 스크린 광고를 진행하고 추가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여의도 IFC몰에 15m길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뷔의 데뷔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역 곳곳에서 다양한 뷔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서도 축하인사가 전해진다. 뷔의 팬사이트 'WinterVerry'는 13, 14 양일간,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와 'VIBE'는 13일 하루동안 LED 옥외광고로 축하를 전한다. 'StuckOnYou'는 전국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8일부터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뷔 7주년 축하 물결은 이용자가 많은 주요 SNS를 통해서도 이어진다. 팬사이트 'V_Orbis'는 11일부터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페이스북 스토리를 통한 광고를 진행하며 'VisMyLife'는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스타그램 광고를 띄운다. 연합팬사이트 'SoulmateKookV' 또한 13일 하루동안 유튜브와 트위터 트렌딩 광고를 송출할 예정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서포트로 보여진다.
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광고도 준비되어 있다. 연합팬사이트 '대구라인'은 12일 부산 스포츠 동아 지면 광고를 통해 데뷔 하루 전날 축하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전에 팬사이트 '수채화'는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7주년 기념 광고를 삽입한 바 있다. 이는 뷔의 수려한 외모와 패션소화력, 포토제닉함을 활용한 패션화보를 원하는 팬들의 열망에 힘입어 여러 판매처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품절 세례를 기록했다.
이처럼 뷔의 팬들은 지상을 뷔로 가득 채우는 역대급 서포트와 지하에서 울려퍼지는 축하 행렬, SNS,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울러 초호화 축하 인사를 통해 축제같은 6월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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