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관한테 목을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첫 추모식이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렸다.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 '내셔널엑션네트워크'(NAN) 주최로 열린 추모식에는 유족과 함께 흑인 민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고(故)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틴 루서 킹 3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등 인권운동가와 지역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TV와 인터넷으로도 중계됐다.
NAN 설립자로 추모식을 주관한 앨 샤프턴 목사는 추모사에서 "이제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일어나 (백인을 향해) 우리 목에서 무릎을 치우라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플로이드에게 "우리는 계속 행진할 것"이라면서 죽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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