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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틀 남기고 무단이탈, 40대男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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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보건소 신고로 추적 시작…이틀 만에 검거

대구경찰청 본관의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 본관의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40대 남성 A씨를 이틀 만에 검거해 보건당국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6일까지 자가격리)를 통보받았지만 이달 4일 주거지에서 무단이탈했다.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고 있는 달서구보건소가 무단이탈을 확인해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했고 경찰은 6일 오후 2시쯤 논산천안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A씨를 붙잡았다.

신동연 대구경찰청 수사과장은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A씨는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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