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 경쟁률이 29대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에 따르면 5명을 모집하는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에 144명이 지원해 2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는 남성 138명, 여성 6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 20명, 30대 73명, 40대 42명, 50대 9명으로 30·40대가 대부분이었다.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이 104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72%를 차지했다.
지원자 가운데 지난 5일 전자식 측정장비를 이용해 치러진 '모래주머니 들고 25m 달리기' 등 체력평가에서 64명이 통과했다. 경산시는 오는 16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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