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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삼강문화단지 7월 본격 손님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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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모양 모빌홈에다 강문화전시관까지 개관

에천 삼강문화단지 내 삼강나루캠핑장에 조성된 곤충 모양 모빌홈. 예천군 제공
에천 삼강문화단지 내 삼강나루캠핑장에 조성된 곤충 모양 모빌홈.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삼강문화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달 초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들어간다.

예천군은 오는 7월 삼강문화단지 내 삼강나루캠핑장과 부대시설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5일 공식 운영에 들어간 강문화전시관도 일부 개선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삼강나루캠핑장은 대지면적 1만5천521㎡, 시설면적 1천84㎡ 규모를 자랑한다. 곤충 모양 모빌홈 10동과 오토캠핑장 20동, 어린이놀이터, 다목적 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체적인 시설 운영 계획은 조만간 위탁운영 업체가 선정되면 마련할 예정이다.

삼강문화단지 내 지어진 강문화전시관 전경. 매일신문 DB
삼강문화단지 내 지어진 강문화전시관 전경. 매일신문 DB

삼강문화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강문화전시관은 지난달 새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설전시실 등에선 낙동강 자연은 물론 예천 지명 유래, 한국 강과 세계 강, 국궁 제작 과정, 회룡포의 사계절, 예천을 빛낸 인물 등의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옥상에는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해 전시관에서 손꼽히는 포토존이 됐다.

특히 삼강나루터와 삼강주막 옛 모습을 재연해 당시 생활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연출한 체험존, 태백 황지~부산 을숙도 사이 낙동강 1천300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강 문화를 보여주는 영상관이 방문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예천군 관계자는 "삼강문화단지와 인근 회룡포를 잇는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모노레일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두 관광지를 하나로 묶여 가족 단위의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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