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앞바다 선박 좌초…선원 2명 구조·배 예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 앞바다에서 좌초된 선박을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울진 앞바다에서 좌초된 선박을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12일 낮 12시 4분쯤 울진 골장항 남쪽 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울릉선적 A호(9.77t)가 좌초됐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이 긴급 출동, 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하고 배를 예인했다.

해경은 A호가 경유1천ℓ를 적재하고 있어 해경구조대를 해상에 투입했다. 이어 A호의 선체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에어벤트(환기등을 위하여 공기를 배출하거나 유입하는 구멍)를 봉쇄한 뒤 오일펜스 60m를 설치, 기관실에 팬스형 흡착제 20kg을 투입해 해양오염을 예방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