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사시대 경주’ 만난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한국청동기학회 공동 학술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한국청동기학회가 함께 마련한 학술대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한국청동기학회가 함께 마련한 학술대회 '경주의 청동기시대, 사람과 문화-삶과 죽음' 포스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한국청동기학회는 19일 오전 10시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경주의 청동기시대, 사람과 문화-삶과 죽음'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신라 왕경(수도)이 형성되기 이전에 살았던 선사인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고, 경주의 지역 집단이 고대국가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밝히는 자리다. '경주지역 청동기시대 문화와 주거', '청동기시대의 경주, 사람-도구-묘제'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양진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학술대회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KndSKL712UQ)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