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지역 미술가 100인을 초대해 '아양갤러리 재개관 기념-정예작가 100인 초대전'을 24일(수)부터 7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그동안 '대구광역시 동구 10경전' '동촌조각축제' '새해맞이전' '작가와 함께하는 누드드로잉 체험전' 등 기획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한 아양갤러리는 올 3월부터 아양아트센터 문화동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2층에서 1층을 옮겨 넓이도 450㎡로 확대돼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아졌고 편리한 예술 활동과 향유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양아트센터는 이를 기념해 이번에 지역 미술문화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대구미술협회 이점찬 회장과 전직 회장 6명을 포함한 회원 70명과 동구미술협회 이동록 회장과 회원 20명, 팔공산예술인회 문상직 회장과 회원 10명이 참가한 기획전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전시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당분간 관람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53)2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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