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송서 돈사 화재… 돼지 900여 마리 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축사 5채 등 태우고 2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

지난 23일 오후 10시 37분쯤 경북 청송군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모습. 안동소방서 제공
지난 23일 오후 10시 37분쯤 경북 청송군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모습. 안동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10시 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80㎡ 규모의 축사 건물 5채와 내부에 있던 모돈 등 돼지 900여 두가 태우는 등 3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진화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