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 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80㎡ 규모의 축사 건물 5채와 내부에 있던 모돈 등 돼지 900여 두가 태우는 등 3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진화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축사 5채 등 태우고 2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
23일 오후 10시 3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80㎡ 규모의 축사 건물 5채와 내부에 있던 모돈 등 돼지 900여 두가 태우는 등 3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진화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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