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 선사, 확진 사실 알고도 韓방역당국에 늑장통보 정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냉동운반선 선사, 확진 판정받은 전 선장과 지난 21일 전화 연락

부산 감천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러시아 국적 냉동운반선의 선사가 최초 전파자로 추정되는 러시아인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한국 방역 당국에 뒤늦게 통보한 정황이 드러났다.

선사 측이 정확하게 이야기하기를 꺼리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한국 당국에 알리기 전날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인과 전화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적 냉동운반선 아이스 스트림호(3천401t·Ice Stream)는 지난 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했으며 운반선의 전 선장 A(60)씨는 출항 전날인 지난 15일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배에서 내린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사인 레프트란스플로트 대표는 A씨가 운반선 하역작업 기간인 지난 21일 전화로 선사 측에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