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보유하고 있던 1950년 12월 대구역의 피난 행렬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전쟁 발발과 함께 한반도에 파견됐던 국제적십자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록했던 것으로 전쟁 포로와 참상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한국전쟁 시작과 동시에 한반도에 파견돼 유엔군과 공산군 간 제네바 협약 준수 감시 활동과 난민 구호 활동을 했다. 사진은 1950년 12월 29일 대구역의 피난 행렬. 한 겨울임에도 피난민들이 화차 지붕에 모두 올라가 있다. 작은 사진은 같은 날 대구역의 피난민 사이에서 오른손에 담배를 쥔 외국 군인이 서 있는 모습. 국제적십자위원회 제공
1950년 12월 29일 대구역의 피난민 사이 외국 군인이 서 있는 모습. 국제적십자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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