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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성형 보건복지 모델 7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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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보건소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보건소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주민 복지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7월부터 '의성형 보건복지 모델'을 시행한다.

군은 18개 읍·면에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구성하고 읍사무소 1곳과 보건지소 17곳에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팀의 소속은 읍·면사무소이고, 근무는 보건지소에서 한다.

복지공무원과 보건공무원이 같이 일하며 보건·복지 분야에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조사와 복지 수요 조사를 함께 진행해 다양한 주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설계해 운영한다.

아울러 모든 주민을 상대로 보건복지팀이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통합교육체계를 구축해 주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마을복지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한다.

군은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의 하나로 구 보건소를 헐고 그자리에 사업비 1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천500㎡의 신청사를 준공해 지난 4월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신청사에는 진료실과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검사실, 구강보건실, 영양상담실, 건강증진실, 육아용품대여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 증진센터 등이 있다.

김주수 군수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건강하게 함께 누리고 더불어 공존하는 '복지공동체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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