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읍내'(252호), '대구복현'(197호)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대상은 대학생, 청년,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로 입주자격은 가구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하고 각 공급계층별 소득·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생‧청년‧예비 신혼부부는 본인 및 예비 배우자가 무주택자면 가능하다.
대구읍내 행복주택은 주상복합으로 1~2층은 상가가 입정할 예정이며 북구 칠곡네거리에 위치한다. 주거전용 16㎡ 76호, 26㎡ 48호, 36㎡ 128호 등 모두 252호로 구성돼 있고 임대보증금은 400만원~6천840만원, 월임대료는 6만3천원~30만7천원이다.
대구복현 행복주택은 옛 근로복지공단 직장여성임대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전용 16㎡(77호)를 대구에 거주하거나 소득근거지를 둔 여성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주거전용 16㎡ 110호, 24㎡ 12호, 26㎡ 56호, 44㎡ 19호 등 197호로 구성돼 있고 임대보증금은 298만원~7천780만원, 월임대료는 6만1천원~34만8천원이다.
입주자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7월 6~15일까지 인터넷 PC (LH 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청약(LH청약센터)로 신청가능하다. 고령자 계층은 7월 8, 9일 LH 대구경북본부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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