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의회는 3일 임시회를 열고 김경호 군의원과 전수곤 군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두 사람은 미래통합당 초선이다.
이낭 김경호 군의원은 2차 투표에서 5표, 전수곤 군의원은 3차 결선투표에서 4표를 얻었다. 성주군의회 제적 군의원은 8명이다.
김경호 의장은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군의회를 구현하겠다.이를 위해 항상 알하는 군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고, 전수곤 부의장은 "군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전국 최고의 기초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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