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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 추가…누적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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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도서관에서 직원들이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게 돼 출입문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시켰다. 연합뉴스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도서관에서 직원들이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게 돼 출입문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시켰다. 연합뉴스

광주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현재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7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이 추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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