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부터 3주에 걸쳐 주말(토·일요일)에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먼저 24일에는 빅밴드 볼케이노가 '뮤지컬&시네마 뮤직', 25일에는 아토앙상블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31일 아트키키의 '브로드웨이의 재즈' 공연에 이어 8월 1일 빅밴드 볼케이노의 '모두가 아는 그 노래', 7일 아토앙상블의 '사랑이 스며든 클래식 이야기', 8일 아트키키의 '우리들의 뚜왑뚜왑 음악회'가 성주군민을 찾아간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무료다. 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5시에 각각 공연한다.
전화예매만 가능하며, 생활속 거리두기로 60석 선착순 한정이다. 054)933-6912.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단독] 다큐3일 10년 전 '안동역 약속' 지키려 모였는데… 갑작스러운 폭발물 신고에 긴장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대북조치, 허망한 '개꿈'"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