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정부 "취득·보유·양도세 모든 세부담 단계별로 크게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후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치동 일대에
8일 오후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치동 일대에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최고세율을 6%로 상향하고 양도소득 중과세율 2주택자는 20%, 3주택자는 30%까지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홍 장관은 이날 "전체 인구 중 해당 과세 적용 대상이 극히 적어 국민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늘어나는 세제로는 무주택자 등을 위한 정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