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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4일 '사랑의 묘약' 공연으로 공연장 본격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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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렉처오페라
대구오페라하우스 렉처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모습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4일(금)과 25일(토) 렉처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공연장을 본격 재가동한다.

'렉처오페라'는 2017년 시작한 이후 대부분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전막 오페라에서 유명 아리아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해 우리말 대사 및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구성해 오페라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5개월 만에 첫 실내에서 공연될 오페라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이다. '사랑의 묘약'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사랑에 빠지게 하는 묘약을 두고 펼쳐지는 낭만적인 이야기로 테너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로 유명한 작품이다.

'사랑의 묘약' 공연 모습

이번 오페라는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혜영이 연출을, 대구오페라하우스 반주자 장윤영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소프라노 고지완과 테너 배해신, 바리톤 강석우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들과 '둘카마라' 역으로 각광 받은 베이스 전태현이 출연한다. 24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25일은 오후 3시 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진행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금)과 31일(토) '세비야의 이발사', 11월 20일(금)과 21일(토) '목소리', 12월 4일(금)과 5일(토) '라 보엠' 등의 렉처오페라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도 '객석 간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기존 90석에서 40석 규모로 객석을 축소해 운영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콜센터(1544-1555)를 통해 전화로 예매하면 된다.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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