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삼계탕도시락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삼계탕도시락 전달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지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삼계탕도시락 전달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이 관내 취약계층 250여명에게 '삼계탕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됐다.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서신교)가 후원하고, 자비의전화, 지산1동 적십자회,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홍준표 국회의원(대구 수성을), 조용성 수성구의회의장,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삼계탕도시락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 지역주민은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삼계탕도시락을 챙겨줘서 올해 여름도 겁나지 않는다"며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분들과 복지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