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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1천304세대 공급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화성 제공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화성 제공

최근 정부가 잇다른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 않는 주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은 같은 단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공통된 생활인프라를 누린다.

특히 아파트 가격 상승시 오피스텔의 가격도 동반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호도 높은 아파트 단지내 함께 있는 오피스텔과 순수 단독오피스텔의 경우 시세상승의 차이가 뚜렷한 차이가 있다.

단지내 오피스텔을 가진 라온프라이빗 범어의 경우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4억7천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41%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59㎡의 실거래가는 3억2천500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24%의 상승율을 나타냈다.

화성산업에서 공급할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천304세대와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천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대단지에 속해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외에도 오피스텔 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권 신주거타운의 핵심으로서 '초품아', '역세권', '의세권', '몰세권' 등 다(多)세권 오피스텔로 꼽힌다.

대구대표 의료기관인 파티마병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쇼핑공간이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 경북대학교 등 인근 배후수요 및 탄탄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여기다 현재 계획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된다면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및 인근 신암 정비사업지 가 주변에 있어, 랜드마크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함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단독동으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다. 동대구로 일대가 나날이 변모하는 신흥 주거타운 생활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한 경부선철도 인접지역이나 동부소방서 인근 유흥시설 밀집지역과 거리상 떨어져 있는 점도 특징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나 청약금이 필요 없고 거주요건,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는 이른바 '청약 5무(無) 부동산'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의 경우 만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으며,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아파트를 대체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랜드마크 대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며 "특히 오피스텔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거형 소형아파트로 한마디로 공간은 콤팩트하고, 생활은 퍼팩트한 신주거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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