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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12월 22일로 구민의 날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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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은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로 확정된 날"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가 결정된 12월 22일로 구민의 날 변경을 검토 중이다. 달서구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가 결정된 12월 22일로 구민의 날 변경을 검토 중이다. 달서구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가 결정된 12월 22일로 구민의 날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현재 10월 14일인 구민의 날을 지난해 대구시 신청사가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확정된 12월 22일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는 지역을 크게 바꿀 만한 호재다. 구민의 날을 변경할 만하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연말로 날짜를 옮기면 주민 참여 등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일단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시청사 유치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굳이 구민의 날까지 바꾸는 것은 지나치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재 구민의 날인 10월 14일도 달서구 출범 당시 행정동의 수(14개)와 인구 50만 명 돌파일, 웃는얼굴 아트센터 개관일 등 의미가 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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