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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영상]10년의 꿈 ‘물베기 마을 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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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동에 주민과 하나되는 마을 공동체 건립

대구 중구 남산동에 마을 생활공동체 '물베기 마을'이 새 건물을 지어 문을 열었다. '물베기'는 예전 영선못 아래 물베기 논이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명덕네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이다. 물베기 마을이 지향하는 목표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를 허물어 우리를 세운다'는 가치지향이다.

김진수 마을지기는 "이 건물의 건립에는 10년의 꿈이 담겨있다. 주민들의 뜻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베기 마을 공동체는 앞으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문화강좌 배달사업 ▷창의적 체험활동 ▷공연, 전시회 문화사 등 주민과 하나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립식 행사에 참여한 이성구 신부는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를 살리고, 주민들과 함께 해서 더더욱 좋다"며 "앞으로 물베기 마을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갖게 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 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진동주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가 촬영 및 편집을 담당했다.

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진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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