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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문채원·이준기·임나영…3인 3색 캐릭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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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악의 꽃' 방송 화면 / 배우 문채원, 이준기, 임나영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명품 연기로 방송 첫 주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중 이준기과 문채원, 그리고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채원,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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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악의 꽃' 방송 화면 / 배우 문채원

'악의 꽃'에서 문채원은 강력계 형사이자 14년 동안 남편만 바라보는 사랑꾼 차지원 역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마주하는 대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유려하게 그려낸 문채원의 탁월한 연기력은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문채원은 성별을 둘러싼 기존 관념을 전복시켜 능동형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다. 수사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와 위험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오히려 맞서는 패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신선한 쾌감을 선사하는데 한 몫했다.

이처럼 차지원의 걸크러쉬 매력에 문채원의 섬세한 연기가 덧입혀진 결과,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열망한 많은 이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기도. 똑부러진 활약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고조시킨 문채원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은 어떨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80도 반전 매력'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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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악의 꽃' 방송 화면 / 배우 이준기

극 중 차지원(문채원 분)과 백은하(정서연 분)의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 백희성을 연기한 배우 이준기. 그는 '악의 꽃' 지난 2화에서 시청자들과 본격적인 밀당을 시작하며 극을 이끌어 갔다. 지난 밤 무진을 공방 지하실에 감금했던 그는 어떠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서늘한 모습부터 이상적인 남편과 아빠의 모습까지 180도 다른 희성의 순간들을 자유자재로 이동해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우연히 만난 동창 김무진(서현우 분)의 등장으로 백희성이 18년 전 '가촌리 이장 살인사건'의 용의자 도현수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숨 막히는 전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서스펜스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의 서막을 연 '악의 꽃' 속 백희성에 정체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회차에서 그려질 이준기의 더욱 숨 막히는 활약에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강렬 첫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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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악의 꽃' 방송 화면 /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악의 꽃'으로 본격 연기에 나섰다.

임나영은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 도해수 캐릭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의문 가득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와 피가 묻은 가위를 들고 있는 현수, 그리고 그런 현수를 눈물로 달래는 해수까지. 임나영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해수가 느낀 두려움과 불안을 간절한 목소리와 떨리는 손, 눈물 연기로 극대화 시켰다.

한편, '악의 꽃'은,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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