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부산 다대포 앞 방파제를 떠난 지 13시간 16분 만에 일본 대마도에 도착하여 대한해협 48㎞를 횡단하는데 성공했다. 전남 해남의 앞바다를 동네 수영장처럼 헤엄치며 자랐던 소년 조오련은 무작정 상경해 밑바닥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수영으로 이름을 떨치려는 집념을 불태웠다. 결국 전국체전에서 실력을 발휘한 그는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거의 모든 종목에서 무려 50차례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발목 잃은 중령, 수술 후 첫마디 "부대원 괜찮냐"…국방부는 '추석맞이'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