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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 포항에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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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블루밸리 행복주택 건설현장도 찾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5일 포항 블루밸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청년주택과 귀농귀촌주택 등 경북도내 LH의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5일 포항 블루밸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청년주택과 귀농귀촌주택 등 경북도내 LH의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 도의원)는 이달 5, 6일 포항시 일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5월 8일 연구회에서 발주한 '경상북도 공동주택관리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박상민 교수는 "경상북도 공동주택 보급률의 지속적 증가와 함께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 환경개선 등의 문제에 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며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규모화·집단화되는 공동주택의 관리운영에 따른 체계적이고 포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성진 도의원(안동)은 "시·군 노후공동주택의 빈집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빈집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재도 도의원(포항)은 "타 시도의 제도도 중요하지만 경상북도의 예산이나 조직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제도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 대표 김준열 도의원(구미)은 "최근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실태를 파악하고 과제와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금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특히,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입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구성과를 통해 관련 조례를 활발히 입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미나에 앞서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산업단지내 근로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 중인 포항 블루밸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청년주택과 귀농귀촌주택 등 경북도내 LH의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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