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0일까지 '2020 일본 부품소재 및 친디아 종합 화상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북도 내 수출 중소기업에게 일본·중국·인도 등 바이어와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제공, 코로나19로 침체된 수출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자는 취지다.
수출상담회는 10월 15~30일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하이, 인도 뉴델리 등의 바이어와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에겐 바이어 알선, 상담장, 통역원, 사후관리 등 종합 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거점과 연계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확대해 경북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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