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남경생아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서른 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남경생아귀 식당을 운영 하고 있는 김 대표는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 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끼니를 잘 챙길까 걱정" 이라며 "아이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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