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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희망지원금, 지역 회복탄력성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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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매일신문DB
권영진 대구시장. 매일신문D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 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격인 '대구희망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계획이 20일 발표된 가운데, 이날 저녁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희망지원금의 의미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오후 9시를 조금 넘겨 페이스북 계정에 '대구시민 모두에게 대구희망지원금을 지급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권영진 시장은 지급 기준·수단·절차·사용처·사용기간·사각지대 시민 지급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 다음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대해 언급했다.

권영진 시장은 "원래 심리학에서 개인이 역경과 충격을 이겨내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용어인데 재난정책에서 중요 키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예전엔 재난에 따른 충격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였다면, 이젠 재발과 재유행을 대비하며 정상 상태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졌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시는 한때 움츠러들었지만 언제든 다시 튀어오를 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라며 "회복탄력성이 없으면 다시 튀어오를 수 없다. 시민 모두가 협력하고 연대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의의에 대해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1인당 10만원이라는 금액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대구시민 여러분께 하나의 씨앗으로, 또 대구지역에 온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계획 관련 요약 설명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계획 관련 요약 설명. 대구시 제공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계획 관련 요약 설명. 대구시 제공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계획 관련 요약 설명. 대구시 제공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계획 관련 요약 설명.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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