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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U-18 대회, 상주 용운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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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서 서울 오산고에 5-4 승부차기 승, - 경남 진주고와 22일 8강전

용운고등학교 축구부.
용운고등학교 축구부.

상주상무 U18 용운고등학교가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에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용운고는 20일 16강서 서울 오산고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0대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용운고 김호영 감독은 "항상 말하듯 순위에 연연하기보단 어떤 상대를 만나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8강전에서도 하나의 팀으로서 끈끈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16강 승부차기에서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골키퍼 김찬수는 "승부차기에서 진 경험이 거의 없다. 또한 그에 대한 훈련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막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며 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용운고의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5년 8강 진출이다. 5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 8강에 오른 용운고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운고는 8강에서 경남FC U18 진주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용운고와 진주고의 경기는 22일 오후 8시 40분 포항 양덕1구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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