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준 ㈜DS그룹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서른한 번째 손길이 됐다.
지역 봉사단체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정 대표는 기업 수익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최근 우리 기업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만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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