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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66명…지역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26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66명 증가한 총 1만7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이 258명, 해외유입이 8명이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뒤 나흘 만에 2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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