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밀집도 최소화(매일신문 18일 자 3면)를 시작한다.
24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1일까지 초·중등학교는 전체 학생 대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밀집도를 유지한다. 특수학교는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하도록 권장한다. 밀집도 최소화 적용은 학교 사정에 따라 24~26일 사이 자율적으로 시작한다.
등교 방식도 학교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초·중등학교는 학교 여건에 맞춰 등교 방식을 학년별, 학급별 등으로 나눠 자율적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일반계 고교는 수능·입시 일정을 고려해 3학년은 매일 등교, 1·2학년은 격주 등교한다. 유치원은 돌봄 유아를 포함해 학급당 유아 수를 15명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체 학생 수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에선 방역당국과 협의해 밀집도 최소화를 일부 완화해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원격수업 전환, 등교 수업일 조정 등의 신속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 학사운영 조정 등으로 우려되는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자 오프·온라인 학습 종합클리닉센터 운영, 1수업 2교사제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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