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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이호정(32)‧이정우(36)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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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32)‧이정우(36)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이호정(32)‧이정우(36)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이호정(32)‧이정우(36‧대구 달서구 신당동)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생긴 우리 아기, 똘복이는 똘똘한 복덩이라는 뜻의 태명에 따라 찾아와준 시기도, 임신 기간도 너무너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줬어요.

맞벌이를 계획하고 결혼을 하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남편의 외벌이로 전업주부 생활을 하면서 이럴 때 아이가 찾아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제적 문제가 걱정되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자고 하면서도 은근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찰나에 우리 똘복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똘똘하게도 타이밍 딱 맞춘 복덩이라고 태명도 똘복이라고 지었고요^^ 그만두고도 없어지지 않던 직장 트라우마와 외벌이가 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우리 똘복이가 생긴 이후로 행복한 감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남편도 행복이 지금 이 순간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너무 행복한 임신 기간이었습니다.

임신 기간 어떤 이벤트도 없이 건강하게 자라 준 우리 똘복이는 역시나 건강하게, 그것도 예정일에 딱 맞춰 잘 태어나 주었고 지금은 신생아실에서 힘세고 제일가는 먹보가 되었네요. 공주님인데 이건 조금 걱정이 되지만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ㅎㅎㅎ

이제는 유진이라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진짜 이름도 생겨 똘복이에서 유진이로 불리게 되는 우리 아가, 이제 곧 집으로 가는데 첫 육아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세 식구 지지고 볶으며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유진이, 아빠 엄마 곁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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