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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자연의 지형을 살려 남편이 손수 지은 집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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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건축탐구 집' 9월 1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건축탐구 집'이 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원도 화천 용화산 자락 평화로운 마을, 소나무와 바위 사이를 흐르는 폭포 위의 집은 명재승, 김성숙 씨 부부가 사는 곳이다. 도시 여자 성숙 씨에게 귀촌 생활은 감옥같이 느껴졌었다. 신발에 흙 묻는 것도 싫고 벌레도 싫었다. 그렇게 2년이 흐르자 아내는 마음의 병에 걸렸다. 그런 아내를 위해 집을 짓기로 한 남편 재승 씨. 집을 짓고 난 뒤 부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한옥학교에서 6개월간 집 짓기를 배운 재승 씨는 스위스 산장 같은 느낌으로 지은 첫 번째 집과 전통 한옥식으로 지은 두 번째 집 그리고 아내를 위해 지은 세 번째 집까지 집 짓는 시간만 6년이 걸렸다.

자연 훼손을 최소한으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지형을 살려 지었기에 산사태나 폭우에도 끄떡없다.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세 번째 집에도 비밀이 있다고 한다. 소나무 숲에 자리 잡은 이 집의 매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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