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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대구 체감온도 36도까지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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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내륙 오후 한때 소나기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달하며 폭염 경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대구 서구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달하며 폭염 경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대구 서구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대구가 낮 기온이 35도까지,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르며 매우 더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대구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됐다. 강원 영동은 시원한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낮 기온이 25도 내외에 머무르겠다.

남해안, 남부내륙과 제주도에는 31일까지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는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오후 한때, 강원 영동은 오후 3시께부터 밤사이까지 비가 내리겠다.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제주도 5∼40㎜ 안팎이다.

전국 내륙에는 이날 정오부터 자정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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