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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되던 중소기업 경기전망, 코로나19 재확산에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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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조업 분야 건설업, 서비스업 전망 먹구름

올해 6월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포인트(p) 하락했다. 이로써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2월부터 5개월 70% 선을 밑돌았다. 연합뉴스 DB
올해 6월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포인트(p) 하락했다. 이로써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2월부터 5개월 70% 선을 밑돌았다. 연합뉴스 DB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석 달째 개선세를 보이다가 코로나19 재확산에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3~27일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9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지난해 동월보다는 15.3p 낮은 67.9로 전월보다 3.0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5월 통계 작성 이후 최저를 기록한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등으로 3개월 연속 반등하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조업은 75.1로 전월보다 3.2p 올랐지만, 비제조업은 64.1로 6.3p 내렸다. 특히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68.4로 전월보다 8.9p 하락했고 서비스업은 63.3으로 5.7p 내렸다. 서비스업의 경우 숙박 및 음식점업이 8월 70.4에서 9월 53.3으로 내린 것을 비롯해 조사 대상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경기변동 항목별로 보면 내수판매(71.1→67.7), 영업이익(67.9→64.3), 자금 사정(67.4→62.3) 전망이 전월보다 하락했고 수출은 상승(69.3→76.2)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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