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청, 빅데이터 기반 신속대응시스템 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고 시 관할·기능 관계 없이 신고 장소서 가장 가까운 인력이 출동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찰청은 112신고 데이터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지점을 지정해 발빠르게 대응하는 '거점중심 신속대응시스템' 수립을 추진한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노선순찰 방식이 주민 접촉 시간이 짧아 범죄예방 효과가 미흡하고, 신고 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기 힘든 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112신고 접수 시 관할·기능을 불문하고 신고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출동요소가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 교통순찰차, 형사동차 등 현장 인근에 위치한 모든 경찰 인력을 동원하며, 교통 정체 등 지연이 예상될 경우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 근무자 등도 출동할 수 있다.

대구경찰청은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고자, 대구시와 함께 추진 중인 '스마트 안전서비스 2.0'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112신고 ▷유동인구 ▷날씨 ▷폐쇄회로(CC)TV 위치 ▷건축물 노후도 등 11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 지점을 도출해, 핫스팟 거점지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적 경찰활동'의 전국 최초 현장 적용 사례로써, 스마트 치안 구현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112신고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거점지점을 도출, 신고접수 시 최단시간 내 현장에 도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서 긴급 신고시 모든 출동요소를 총동원, 1초라도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