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고등학교 송설총동창회는 지난달 29일 교내 세심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4만여 송설 동문을 대표하는 동창회장에 백락광 수석부회장(송설 40회)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총동창 발전을 위해 각 지구별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90년 역사의 모교인 김천고가 대한민국의 최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구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일체의 기별 화환과 식사 등을 사절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렸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