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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서 '동충하초 설명회' n차 감염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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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 본원 응급실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 본원 응급실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고령에서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다.

5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고령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감기 증상으로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대구의 B씨와 배우자가 이용한 뷔페에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배우자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날 보건당국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 사이 만나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만나한식뷔페를 이용한 이들이 즉시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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