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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협 "2주내 의대생 구제 없을 시 단체행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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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일 오전 7시 기점 업무복귀… 의대생 구제 압박

지난 3일 오전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가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등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일 오전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가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등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을 이어온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업무에 복귀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주내 의대생 구제 없을 시 단체행동 수위를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대전협은 8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고 밝혔지만 향 후 정부 방침에 따라 행동 단계를 올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

대전협이 정한 '단체행동 1단계'는 전공의 전원이 업무에 복귀하되 1인 시위와 피켓 시위를 유지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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