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이례적으로 안경을 쓰지 않은 채 국무회의를 주재해 눈길을 끈 것과 관련, 청와대는 "(안경을 쓰지 않은)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문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안경을 쓰지 않은 채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안경 쓰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 들어섰다. 문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 좀처럼 안경 없이 참석한 적이 없어서, 다소 낯선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집무실에서 회의 자료를 보다가 안경을 챙기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보고서나 책을 읽을 때는 대개 안경을 벗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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