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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야생 꿀을 찾아 나선 목청꾼들의 채취 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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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극한직업' 9월 16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극한직업'이 16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로 자연이 키워낸 벌집을 찾아 나서는 목청꾼들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속 오래된 고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생 꿀, 목청은 귀한 만큼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채취 또한 녹록지 않다.

게다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와 긴 장마로 인해 역대 최악의 흉작이라 많은 목청꾼이 채취를 포기했을 정도라고 한다. 27년 차 베테랑 목청꾼들은 고된 산행 끝에 황금빛 보물을 찾아 나선다. 20m 높이의 나무 위에서 안전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펼쳐지는 아찔한 목청 채취 작업과 고된 산행 끝에 풍족한 수확을 기대한다.

한편, 도심 주택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해 전국에 말벌 경보가 내려졌다. 치명적인 맹독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말벌에 맞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작업자들은 여름 끝 무렵 위험을 무릅쓰고 벌집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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