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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성남 제물로 '파이널A'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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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전적 6승 4패로 우위+ 승리 시 파이널A 진출 확정

대구FC가 16일 성남FC를 홈으로 불러
대구FC가 16일 성남FC를 홈으로 불러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를 노린다. 지난 12일 울산문수월드컵에서 열린 대구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대구가 얻은 페널티킥을 세징야가 침착하게 넣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눈앞두고 있다.

대구는 16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세징야의 득점,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선두' 울산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대구는 승점 27점을 쌓아 5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티켓을 노리는 7위 광주, 8위 성남과의 승점 차는 현재 5점이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 이상을 확보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기필코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K리그 통산 200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공격진에서는 세징야가 세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세징야는 현재 13득점 3도움으로 K리그1에서 득점 2위, 공격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라운드 깜짝 선발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박한빈과 에드가 등을 키플레이어로 꼽을 수 있다.

상대 성남은 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서 있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통산전적 10승 10무 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 4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3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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