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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뇌삼 설명회 관련 확진자 등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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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천49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경산과 경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경산 60대 확진자는 칠곡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대구 확진자와 지난 3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50대 확진자는 오한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천4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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