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지혜정사(주지 지혜 스님)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3일 오전 9시 상주지역 무연고 사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영산재)를 연다.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상주의 지혜정사 분향소 무대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인각 스님과 법륜·법길·행선·미건·보암·원혜·진여 스님 등 8명의 집전으로 1시간가량 치러질 예정이다.
영산재는 불교에서 영혼천도를 위한 종교의식으로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50호로 지정됐고, 200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됐다.
지혜정사는 영산재 행사 보시금은 소외계층 돕기 및 상주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혜 스님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제사를 받들 후손이 없거나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의 혼령을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